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싱글즈’ 8월호에 수록된 정은지와 손나은의 이번 화보는 기존 에이핑크의 깜찍하고 발랄한 콘셉트와는 전혀 다른 짙은 화장과 짧은 헤어스타일 등을 선보이며 파격적인 모습을 담아냈다.
특히 정은지와 손나은의 화보는 1920년대의 플래퍼룩을 페미닌하게 재해석 했다. 정은지의 넘치는 끼와 손나은의 미모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비주얼을 완성했다.
한편 이달 초 발표한 에이핑크 미니앨범 3집 ‘시크릿가든’의 타이틀곡인 ‘노노노’로 MBC뮤직 ‘쇼 챔피언’, KBS ‘뮤직뱅크’에서 1위를 수상하며 데뷔이래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사진제공|에이큐브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