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준 장신영. 사진=드라마 하우스 제공
강경준과 장신영은 1일 종영한 JTBC 드라마 ‘가시꽃’의 남녀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췄다. 공개된 사진은 강경준 장신영이 ‘가시꽃’에서 결혼식 장면을 촬영하는 모습이다.
강경준은 종영 후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저에게 정말 꿈같은 기회였고 소중한 인연이 생긴 작품이었습니다. 꼭 한번 따뜻한 밥 사드리겠습니다”라고 전했다.
두 사람의 열애 소식에 누리꾼들은 “강경준 장신영 열애, 선남선녀”, “강경준 장신영 열애, 연예인 커플 봇물이네”, “강경준 장신영 열애, 나 빼고 다 연애하네”, “강경준 장신영 열애, 이젠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오후 eNEWS24는 “강경준과 장신영이 5개월 째 열애 중”이라며 “고된 촬영을 함께하며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 한 차례 이혼의 아픔을 겪은 장신영을 강경준이 따뜻하게 감싸 안았고, 이에 감동 받은 장신영이 강경준의 마음을 받아들였다”고 단독 보도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