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BS 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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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가수 박상민의 대표곡 ‘멀어져 간 사람아’에 숨겨진 반전 비화가 공개된다.

6일 방송하는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303회는 ‘깜짝 놀랐지? 전 국민이 속은 2집 힛-트쏭’을 주제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많은 이들이 데뷔곡으로 알고 있는 박상민의 히트곡 ‘멀어져 간 사람아’가 소개된다.

‘멀어져 간 사람아’는 박상민 2집 앨범 타이틀곡이다. 떠난 연인을 향한 애절한 감정을 호소력 짙은 창법으로 담아낸 록 발라드다. 당시 약 40만 장에 달하는 앨범 판매량을 기록하며 음악 방송 차트 상위권을 휩쓸었고, 박상민을 단숨에 스타 반열에 올려놓은 대표곡으로 꼽힌다.

이 노래를 들은 김희철은 “저 역시 그리고 저를 포함해 이 노래를 데뷔곡으로 알고 있는 분들이 굉장히 많을 것”이라며 공감한다. 이미주 역시 “저도 이 노래가 당연히 데뷔곡인 줄 알았는데 1집 노래가 또 있었던 거네요”라고 말하며 놀라움을 드러낸다.

사진제공|KBS 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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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박상민의 실제 데뷔곡은 1집 앨범 ‘빛바랜 시간 속에’에 수록된 곡이었다. 당시 1집은 기대와 달리 큰 성과를 거두지 못했고, 그는 소속사 사장으로부터 “가수 그만하고 고향으로 가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힘든 시간을 겪었다는 사실이 전해진다.

그러나 박상민은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했고, 결국 자신과 잘 맞는 인생곡 ‘멀어져 간 사람아’를 만나 큰 성공을 거두게 됐다. 2집 히트곡에 가려졌던 1집 앨범의 숨은 이야기와 비하인드는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깜짝 놀랐지? 전 국민이 속은 2집 힛-트쏭’의 다양한 이야기는 6일 오후 8시 30분 방송하는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