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회전 시구’ 태미 시구패션…각선미 강조한 ‘비키니진’

입력 2013-08-19 14:2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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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미 공중회전 시구. 사진출처 | mbc 스포츠 방송 캡처

‘태권소녀 태미의 시구 패션’

태권도 선수 출신의 배우 태미가 공중회전 시구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태미는 17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SK 경기에서 고난이도의 공중 회전 발차기 후 연이어 시구를 선보여 놀라움을 안겼다.

이날 태미의 시구패션도 주목받았다. 태미는 자신의 출생년도인 ‘90(1990)’번이 박힌 두산 유니폼 상의와 프리미엄 여성진 브랜드 모스아일랜드의 비키니진을 매치해 시구만큰 시원한 패션을 선보였다.

(주) 인터오리진에 따르면, 모스아일랜드에서 이번 여름시즌 상품으로 출신한 비키니진은 기존의 핫팬츠보다 다리라인을 더욱 강조한 디자인으로 활동성과 시선을 모두 사로잡아 비치웨어와 보드, 서핑 등 활동성이 강한 레저 스포츠 웨어로도 인기가 높다.

한편, 이날 태미의 공중회전 시구를 본 누리꾼들은 “태미 시구, 서커스인줄 알았다”, “태미 시구, 신수지만큼 대단하다”, “태미 시구, 시구하는 사람도 아이디어 고민할 듯”, “태미 시구 후…이젠 시구도 아무나 못하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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