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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걸그룹 에이핑크 손나은이 메이크업 브랜드 페리페라(www.peripera.co.kr)의 모델로 발탁됐다.

26일 페리페라는“스무살의 순수하고 풋풋한 매력이 돋보이는 손나은의 이미지가 페리페라가 추구하는 친근하고 사랑스러운 브랜드 컨셉과 부합되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최근 손나은은 페리페라의 전속 모델로서 첫 지면 광고 촬영을 마쳤다. 그는 청순한 외모와 상큼한 미소의 생기발랄한 태도로 매력을 뽐내며 현장의 스태프들로 하여금 ‘엄마 미소’를 자아내게 했다고 알려졌다.

특히 손나은은 촬영 컨셉트에 맞춰 사랑에 빠진 소녀의 매력을 한껏 선보이며 프로패셔널 적인 모습을 뽐냈다는 후문.

한편 손나은이 모델로 활약한 페리페라 2013년 F/W 신제품 ‘러브 페어리 틴트 글로우 스틱’의 광고 비주얼은 오는 9월 매거진에서 공개 된다.

사진제공 | 페리페라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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