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영미는 2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 웃겨야 사는 여자들 특집에서 김부선을 따라하며 ‘19금개그’를 펼쳤다.
이날 안영미는 자신의 옆에 앉아있던 유재석 손을 덥석 잡아 자신의 몸쪽으로 끌어 당겼다. 유재석이 당황하자 안영미는 장난을 치며 유재석 볼을 느끼하게 꼬집어 웃음을 자아낸 것.
유재석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면서 어쩔 줄 몰라해 또 한번 웃음을 줬다.
한편 이날 안영미는 “수지보다 내가 더 괜찮다고 생각한다”고 망언해 시선을 모았다.
사진 출처|KBS2 ‘해피투게더3’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