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짓’ 19금 예고편 공개, 여배우 노출 수위보니 ‘충격’

입력 2013-09-08 13: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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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짓’ 19금 예고편이 공개됐다.

‘짓’(감독 한종훈/제작 리필름)은 어린 제자가 여교수의 남편과 바람이 나면서 파국을 향해 달려가는 세 남녀의 충격 서스펜스 멜로 영화. 이번 공개된 ‘짓’ 19금 예고편은 파격 수위로 눈길을 끈다.

영상엔 세 남녀의 엇갈린 사랑뿐만 아니라 파격적인 정사 장면들을 공개해 여운을 남긴다. 기존 공개된 예고편이 세 남녀의 뒤엉킨 관계를 드러내는 스토리에 초첨을 맞췄다면 19금 예고편엔 격정적인 베드신뿐만 아니라 어린 제자 연이 역 서은아와 남편 동혁 역 서태화의 대범한 모습들이 묘사돼 있다.

특히 서태화는 서은아와 육체적 관계를 탐닉하며 욕망에 충실한 이기적인 남자로 분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첫 스크린 데뷔에 나선 서은아의 파격 노출과 도발적인 눈빛 연기도 볼 수 있다.

영화 ‘짓’은 9월26일 개봉한다.

사진 출처|영화 ‘짓’ 예고편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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