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연이은 노출사고 ‘속옷도 안 입었는데…’

‘미란다 커 끊임없는 노출사고’

세계적인 톱모델 미란다 커가 연이은 노출 사고로 눈길을 끈다.

미란다 커는 6일 ‘마드무아젤 C’의 프리미어 시사회에 참석, 시스루 의상으로 패셔니스타 다운 자태를 뽐냈다.

하지만 미란다 커가 팔을 올리는 순간 상의가 말려 올라가며 가슴이 고스란히 노출됐다.

앞서 지난 5월에도 미란다 커는 민망한 가슴 노출 사고를 겪었다.

당시 미국 마이애미 해변에서 광고 화보를 촬영 중이던 미란다 커는 입고 있던 원피스가 흘러내려 가슴이 그대로 드러났다. 속옷을 입고 있지 않았던 터라 미란다 커는 재빨리 손으로 가슴을 가렸고, 부끄러운 듯 웃음을 터뜨렸다.

한편, 미란다 커의 노출 사고에 누리꾼들은 “시스루룩은 미란다 커만 소화하는 줄 알았는데…”, “미란다 커, 진짜 시스루더라…”, “미란다 커, 뭘 입어도 예쁘지만 조금만 조심해주지” , “미란다 커 몸매 정말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제공 ｜ TOPIC / SplashNews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