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패치 서유리’
방송인 서유리가 게임 리그오브레전드(이하 롤)에 더빙 참여한다.
12일 라이엇게임즈 코리아는 오전 6시부터 약 7시간 동안 ‘롤’ 패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수영장파티 리신’, ‘기상캐스터 잔나’ 등 총 4종의 신규 스킨을 공개했다. 서유리는 이번 신규 스킨 ‘기상캐스터 잔나’의 음성에 참여했다.
‘기상캐스터 잔나’는 날씨 예보 전문가를 콘셉트로 한 스킨으로, 신규 캐릭터 모델과 스킬 효과 및 애니메이션이 적용됐다. 여기에 서유리의 세련된 목소리가 더해져 네티즌들의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누리꾼들은 “롤 패치에 서유리까지 우와”, “롤 패치 이어 서유리도… 다시 롤 세상!”, “롤 패치도 모자라 서유리 더빙까지…달려보자”, “서유리 목소리 섹시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롤 패치 서유리’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