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스플래쉬뉴스는 13일(현지시간) “제니퍼 니콜 리는 분명히 부끄러움을 모르는 것 같다”라며 그의 수영장 포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몸매를 강조한 비키니를 입고 마이애미의 한 고급 리조트에서 수영을 즐기고 있다. 이때 그는 풀장에서 나오면서 하의가 흘러내려 엉덩이를 드러냈다.
심지어 물 밖에서는 비키니 상의 끈이 풀리면서 가슴을 노출할 뻔했다. 하지만 그간 잦은 노출 사고를 미루어 보았을 때 카메라를 의식한 듯한 의도적인 행동처럼 보이기도 한다.
한편, 제니퍼 니콜 리는 두 아이를 출산 후 32kg을 감량하고 1996년 미스 비키니 아메리카로 선정됐다. 현재 피트니스 전문회사를 운영 중이며 트레이너 겸 모델, 작가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사진 제공 | TOPIC / SplashNews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