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밤의 여왕’은 울트라 A급 소심남 영수(천정명 분)가 첫눈에 반한 희주(김민정 분)와 우여곡절 끝에 결혼까지 골인한다. 세상을 다 가진 것 같은 영수의 신혼생활은 우연히 변기 뒤에서 발견된 수상한 사진으로 금이 가기 시작한다.
이는 현모양처 아내 희주의 흑역사가 담긴 사진. 처음에는 아닐것이라고 외치지만 아내에 대한 의심이 높아지면서 그녀의 뒤를 쫓기 시작한다.
“내 의심의 시작은 미약했으나, 집착의 끝은 창대하리라!”라는 카피 문구가 시선을 모은다.
영화만큼 시선을 잡아 끈 것은 영화 속 김민정의 파격적인 모습. 그녀는 핫팬츠에 탱크톱을 입고 군살 하나 없는 복근을 드러냈다. 특히 살짝 보이는 문신이 관능미를 더해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영화 ‘밤의 여왕’은 10월 17일 개봉예정이다.
‘밤의 여왕’ 김민정 스틸 사진에 누리꾼들은 “밤의 여왕 김민정 변신 기대되요”, “밤의 여왕 김민정 매력적인 캐릭터일 것 같아요, “밤의 여왕 김민정 댄스 실력 기대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영화 ‘밤의 여왕’ 스틸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