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미나의 근황이 알려졌다.
미나는 21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여기는 후베이 이창공연, 추석 연휴 첫 날이에요. 호텔에서 준비해준 중국의 추석 때 먹는 월병 한 박스. 너무 좋아요. 송편만큼 맛있거든요. 다들 맛있는 거 많이 드셨나요? 전 살쪘어요. 조금”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속 미나는 화이트 시스루 드레스와 화려한 네클리스로 미모를 자랑했다. 특히 드레스 사이로 비치는 그의 각선미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미나 근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나 근황, 살이 어디에 쪘다는 건지…”, “미나 근황, 이 정도면 망언인 듯”, “미나 근황, 추석을 중국에서 보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미나 근황’ 미나 미투데이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