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승지 라식수술 인증에 이어 ‘청순 셀카’도 화제!

입력 2013-09-21 22: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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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승지 라식수술’

개그우먼 맹승지가 라식수술을 인증하자 과거 셀카도 화제에 올랐다.

맹승지는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라식수술하고 삼일동안 세수 못했… 초등학교 때 시력으로 돌아왔음! 아 좋아! 세상이 이렇게 깨끗했구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맹승지는 마스크와 모자를 쓴 채 검은 뿔테 안경을 끼고 있다. 맹승지는 3일 동안 세수를 하지 않은 모습임에도 깨끗한 피부를 뽐냈다.

맹승지의 근황에 화제에 오르자 누리꾼들 사이에 그의 과거 셀카도 회자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맹승지 청순 여신 미모’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맹승지는 모자를 쓴 채 또렷한 이목구비와 오똑한 콧날을 자랑했다.

이 사진은 지난여름 맹승지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늘 무한도전 맹지리포터가나옵니다. 몰래카메라 때 존박씨가 눈물을 글썽거렸다는데. 어머. 죄송해요. 오늘은 ‘무한도전’. 내일은. ‘코미디에 빠지다’ 모니터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올린 것.

맹승지의 근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맹승지, 라식수술하니 더 예뻐진 듯”, “맹승지, 라식수술 할 정도로 눈이 나빴구나”, “맹승지, 라식수술 아팠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맹승지 페이스북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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