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우먼 맹승지가 라식수술을 인증하자 과거 셀카까지 화제에 올랐다.
맹승지는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라식수술하고 삼일동안 세수 못했… 초등학교 때 시력으로 돌아왔음! 아 좋아! 세상이 이렇게 깨끗했구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맹승지는 모자와 마스크를 쓴 채 검은 뿔테 안경을 끼고 있는 모습이다. 맹승지는 3일 동안 세수를 하지 않은 모습임에도 깨끗한 피부를 자랑했다.
맹승지의 근황에 화제에 오르자 과거 셀카도 회자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맹승지 청순 미모’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맹승지는 머리를 양갈래로 묶은 뒤 앞머리를 올려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특히 입을 내민 일명 ‘뽀뽀셀카’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사진은 지난여름 맹승지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길에서 ‘도를 아십니까’ 직종에 종사하시는 분이 나에게 와서 복이 있다. 가족이 어떻다. 말씀 하시길래 그 분에게 진심어리게 "이런 일 하지 마세요" 했더니 아무 말 않고 갔다. 직업에 귀천이 없다지만 사람 속이는 일 하면 안 된다구요!!벌 받아!”라는 글과 함께 올린 것.
맹승지의 근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맹승지, 라식수술하고 더 예뻐진 듯”, “맹승지, 라식수술 할 정도로 눈이 안 좋았구나”, “맹승지, 라식수술 아팠을텐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맹승지 페이스북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