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승지 라식수술 인증에 누리꾼들 근황 관심 ‘여신 미모 여전하네’

입력 2013-09-21 20:4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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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승지 라식수술’

개그우먼 맹승지가 라식수술을 인증한 가운데 누리꾼들이 맹승지의 근황에 관심을 가졌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맹승지 여신 셀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맹승지는 긴 웨이브 머리를 늘어뜨린 채 청초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그의 오똑한 콧날과 또렷한 이목구비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사진은 맹승지가 지난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졸립다. 중년 개그우먼 되면 일년 치 몰아서 잘 거다. 개구장이 데니스처럼 놀고싶다. 지금 이 상황에서 말뚝박기 하고 싶다. 5:5로.편 먹고 겨뤄보고 싶다”는 글과 함께 올린 것.

맹승지 근황에 누리꾼들은 “맹승지, 라식수술 하고 더 예뻐진 듯”, “맹승지, 라식수술 할 정도로 눈이 안 좋았구나”, “맹승지, 라식수술 하느라 뜸 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맹승지 페이스북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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