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현주 한글 티셔츠. 사진 | 토비스미디어
배우 공현주가 한글 티셔츠를 입고 맵시를 뽐냈다.
공현주는 지난 8월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를 통해 한글날 공휴일 재지정 축하 메시지와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현주는 긴 생머리에 흰색 티셔츠를 입어 청순함을 자랑했다.
특히 그녀가 입고 있는 티셔츠에는 한글로 '대한민국'이라고 적혀 있어 한글날 공휴일 재지정에 대한 기쁜 마음을 더했다.
한글날은 1990년 법정 공휴일에서 제외됐으나 23년 만에 공휴일로 다시 지정됐다.
공현주 한글 티셔츠 인증 사진에 누리꾼들은 “공현주 한글 티셔츠, 탐나네”, “공현주 한글 티셔츠, 저렇게 입어도 예쁘구나”, “공현주 한글 티셔츠, 개념 연예인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현주는 15개국에 생방송 된 중국 산시(陝西)TV 특집 글로벌 프로그램의 MC로 활약하는 등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