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뉴스는 최근 ‘미스 엉덩이 선발대회’ 최종 후보 27명 중 한 명인 여성 변호사 엘리아나 아마랄이 “내 엉덩이는 자연산”이라며 엉덩이 엑스레이 사진을 공개했다고 전했다.
엘리아나 아마랄은 40인치의 엉덩이를 지녔다. 하지만 다른 후보들 사이에서 그에게 실리콘 보형물을 사용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쏟아졌고, 이에 직접 증명하기에 나선 것.
아마랄은 “나는 결코 보형물을 사용하지 않았다”면서 “다른 참가자들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미스 엉덩이 선발대회 최종 결선은 오는 11월 말 열린다.
사진 제공 | TOPIC / SplashNews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