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태임. 사진| 스포츠코리아, KBS
배우 이태임의 완벽한 몸매가 화제다.
이태임은 1일 서울시 신사동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응징자’ 제작보고회에서 블랙초미니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화려하지 않지만 볼륨감 넘치는 보디라인을 그대로 드러냈다.
이와 함께 과거 이태임의 수영복 자태도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이태임은 2011년 박한별, 이채영 등과 함께 워터파크 광고모델로 발탈될 만큼 ‘몸짱 스타’ 중 한 명이다.
2010년 KBS 주말연속극 ‘결혼해주세요’ 출연 당시에는 극 중 아찔한 절개가 돋보이는 수영복 몸매를 드러낸 바 있다. 촬영 현장에서는 일부 남자 스태프들은 한동안 말을 잇지 못하는 해프닝도 벌어졌다고.
이태임 제작보고회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이태임 제작보고회, 수수하면서도 섹시해”, “이태임 제작보고회, 여전히 아름답네요”, “이태임 제작보고회, 영화 벌써 기대된다”, “이태임 제작보고회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응징자’는 고등학교 동창인 준석(주상욱 분)과 창식(양동근 분)이 20년 뒤 우연히 재회한 후 20년 전 하지 못한 그날의 악행에 대한 응징을 하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오는 31일 개봉.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