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클라라(27)가 청순한 여고생으로 변신한다.
클라라는 8일 방송되는 MBCevery1 ‘무작정 패밀리 시즌3’에서 교복 패션을 선보인다.
극 중 클라라와 유라는 2층 세입자인 강철웅의 비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클라라는 대화 중 강철웅이 고등학교 시절 일진이었을 것이라고 추측한다. 이어 자신을 강철웅의 여자친구로 설정해 하이틴 로맨스를 상상한다.
상상 속 클라라의 여고생 패션이 눈길을 끈다. 클라라는 양갈래 머리에 옅은 메이크업으로 단정한 여고생을 완성한다. 기존의 섹시 이미지와 달리 귀엽고 청순한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클라라의 교복 패션을 본 누리꾼들은 “클라라 교복, 청순한 패션도 잘 어울린다” “클라라 교복, 20대 맞아? 동안이네” “클라라 교복, 강철웅과 잘 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클라라 교복’ MBCevery1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