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여배우 엠마 왓슨(23)이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자 무비스타에 뽑혔다.
'엠파이어 온라인'은 지난 2일(현지시각) 최고의 섹시 남녀배우 50을 선정하는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해리 포터‘의 엠마 왓슨이 여배우 1위를 차지했고, 남자 배우 중에는 '셜록 홈즈'의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가장 섹시한 남자배우가 됐다.
여배우 중에는 2위에는 스칼렛 요한슨, 3위는 제니퍼 로렌스, 4위는 크리스틴 스튜어트, 5위는 앤 해서웨이 등이 올랐다.
남자 배우 중에는 베네딕트 컴버배치에 이어 '어벤저스'의 톰 히들스턴, '트와일라잇'의 로맨틱가이 로버트 패틴슨이 상위권에 올랐다. 영국 매거진이 조사한 설문 조사여서 영국 출신 배우들이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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