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딸’ 윤세인, 보일 듯 말 듯 가슴라인… 男心 초토화

입력 2013-10-29 09: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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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서인국이 MBC ‘아들녀석들’에서 상대 역으로 호흡을 맞춘 배우 윤세인에게 호감을 드러내 눈길을 끄는 가운데 윤세인의 화보가 새삼 화제다.

윤세인은 지난해 남성지 에스콰이어가 진행한 화보에서 섹시한 자태를 드러내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드라마에서 순수하고 지적인 이미지와 달리 과감한 룩을 통해 섹시한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모았다.

화보 속 윤세인은 농염한 자세로 섹시함을 자아내는 가 하면 소품인 아이스크림을 이용해 미소녀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윤세인은 아찔할 하의실종룩으로 청순한 외모와 상반된 섹시미를 뽐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 윤세인은 당시 인터뷰에서 “아버지(김부겸 전 국회의원)는 연예활동에 대해 독이자 약이다. 하지만 신경 안쓴다. 아버지 덕에 연기자의 길을 쉽게 가고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계시는데 결코 그렇지 않다”면서 “아버지는 내가 드라마에서 무슨 역할 하는지도 모른다. 그저 ‘건방지게 굴지말고 열심히 해라’고만 하신다”고 말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서인국은 28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지금까지 작품 속 파트너 중 누가 가장 예쁘냐”는 질문에 망설임 없이 윤세인을 꼽았다. 서인국은 윤세인에 대해 “제일 예쁘고 애교가 많다”고 설명했다.

사진|에스콰이어(2012.11)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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