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란다커는 자신의 SNS에 “아침 운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공개했다.
이 사진에는 미란다 커가 검정색 스타킹을 신고, 발레복을 입은 채 유연한 몸동작을 뽐내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아이를 출산한 여성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군살 없는 탄탄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미란다 커 발레복 정말 잘 어울려”, “미란다 커 발레복 자태, 여자들의 워너비 몸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란다 커는 지난달 남편이었던 올랜도 블룸과 3년 만에 이혼을 발표했으며 지난 11일 결혼반지가 없는 ‘맨손’으로 공항에 등장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기도 했다.
사진출처|미란다 커 SNS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