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가가 테일러 키니’
팝스타 레이디 가가의 놀라운 ‘오픈 마인드’가 눈길을 끌고 있다.
13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E! 온라인에 따르면, 레이디 가가의 남자친구인 테일러 키니는 한 라디오방송에 출연해 여자친구의 놀라운 ‘오픈 마인드’에 대해 공개했다.
이날 테일러 키니는 “레이디 가가는 ‘쓰리섬’(Threesome)에 거부감이 없다”고 밝혔다. 그는 “레이디 가가에게 다른 여자를 포함해 셋이 잠자리를 하면 어떻겠냐고 물은 적이 있다. 재미있어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정말 놀라운 여자다. 너무나 사랑스럽다”고 덧붙였다.
테일러 키니와 레이디 가가는 지난 2011년 7월 ‘유 앤 아이’(You and I) 뮤직비디오 촬영을 통해 인연을 맺은 뒤, 같은 해 11월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지난 7월에는 두 사람의 결혼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최근 두 사람은 결혼을 앞두고 있다.
사진|‘레이디 가가 테일러 키니’ 영상캡처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