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타일러 딸 리브 타일러 화보’
할리우드 배우 리브 타일러의 파격적인 화보가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1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스티븐 타일러 딸 리브 타일러의 파격적인 화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고 있다. 해당 사진은 한 스타킹 브랜드가 진행한 리브 타일러의 화보 중 일부다.
공개된 화보 속 리브 타일러는 전신 시스루 의상을 입은 채 치명적인 섹시미를 발산하고 있다. 짙은 메이크업에 두 손으로 가슴부분을 가려 노출을 최대한 피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의상 싸욘세에 강추하고 싶네”, “스티븐 타일러 딸 리브 타일러 대박”, “스티븐 타일러 딸 리브 타일러 아찔해”, “스티븐 타일러 딸 리브 타일러 헉”, “스티븐 타일러 딸 리브 타일러 한국에서 흔히 볼 수 없는”, “스티븐 타일러 딸 섹시미 클라라 능가하네”, “싸이하고도 아는 사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리브 타일러의 아버지는 전설의 록밴드 에어로스미스의 보컬 스티븐 타일러로 ‘아메리칸 아이돌’의 심사위원이기도 하다. 스티븐 타일러는 최근 국제가수 싸이의 새 앨범에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스티븐 타일러 딸 리브 타일러 화보·싸이’ Emilio Cavallini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