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장주미 소위, 이상길 소대장 뛰어넘는 카리스마

입력 2013-11-25 13:2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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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장주미 소위’

‘진짜 사나이’의 장주미 소위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장주미 소위는 24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 출연해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날 방송에서는 멤버들이 해군 제2함대로 전입해 훈련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수로 류수영 손진영은 성남함 승조원이 돼 갑판사관인 장주미 소위와 마주했다.

멤버들이 집합에 지각하자 장주미 소위는 “출항 15분 전에 이게 무슨 짓이야”라고 호통쳤다.

장 소위는 점호시간에도 강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그는 김수로와 손진영이 체육복 정리를 제대로 못 한 것에 대해 연대 책임을 물었다.

그는 “너희만 양호하면 그만이야? 가르쳐야 할 것 아냐”라고 말하며 얼차려를 내렸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진짜 사나이 장주미 소위, 진짜 무서워” “진짜 사나이 장주미 소위, 불꽃 카리스마” “진짜 사나이 장주미 소위, 여장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진짜 사나이 장주미 소위’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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