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너밖에 몰라’ 뮤비서 시스루 입고 칠봉이 유혹 ‘아찔’

효린 '너밖에 몰라' 뮤비 화제

걸그룹 씨스타 효린의 솔로 앨범 '너밖에 몰라'가 화제다.

효린은 26일 첫 정규앨범 '러브 앤 헤이트(LOVE & HATE)'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타이틀곡 '너밖에 몰라'는 공개와 함께 국내 음원차트를 석권했다. 또한 '응답하라 1994'에 출연 중인 칠봉이 유연석과 함께한 뮤직비디오도 함께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효린은 '너밖에 몰라' 뮤비 속에서 속살이 비치는 시스루 가운을 입고 욕조에 앉아 있는 유연석을 유혹하고 있다. 도발적인 콘셉트와 효린의 섹시한 표정 연기가 빛을 발하고 있다.

효린 '너밖에 몰라' 뮤직비디오를 접한 누리꾼들은 "효린 대박", "효린 '너밖에 몰라' 노래 좋다", "효린 팬은 아니었는데 음악이 기대되긴 처음", "효린 '너밖에 몰라' 짱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자정 공개된 '러브 앤 헤이트'에는 작곡가 김도훈과 용감한형제, 프라이머리 등 국내 유명 스태프가 총 출동해 효린을 지원사격 했다. 여기에 지코, 도끼, 긱스, 매드크라운 등 실력파 래퍼들이 가세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