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모델, 약혼자와 욕실에서 ‘속옷 실종?’

입력 2013-12-03 16:3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킴 카다시안이 약혼자와의 욕실 셀카를 공개했다.

미국의 대중지 US위클리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각) 킴 카다시안이 29일 약혼남 카니예 웨스트(36)와 욕실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사진에는 킴 카다시안과 카니예 웨스트가 함께한 모습이 담겨 있다. 킴 카다시안은 타이트한 블랙 초미니를 입어 관능적인 몸매를 뽐내고 있다. 허리와 엉덩이 부분을 잘라낸 의상에 속옷 라인이 보이지 않아 눈길을 끈다.

킴 카다시안은 사진과 함께 “Bathroom selfie right before Yeezus hits the stage”라는 문구를 남겨 카니예의 ‘이저스’ 공연 전 욕실에서 찍은 셀카임을 밝혔다.

한편 킴 카다시안은 지난 6월 연인 팝스타 카니예 웨스트의 딸을 출산했다.

사진출처|킴 카다시안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