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리 나타코브스키, 파격 화보…‘옷 입었는데 다 벗는 느낌’

입력 2013-12-04 17: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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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리 나타코브스키’

에밀리 나타코브스키, 파격 화보…‘옷 입었는데 다 벗는 느낌’

세계적인 모델 에밀리 나타코브스키(Emily Ratajkowski)의 화보가 공개됐다.

에밀리 나타코브스키는 가수 로빈 시크의 ‘블러드 라인스’(Blurred Lines) 뮤직비디오에 파격적인 상반신 노출로 이목을 끈 영국 출신의 세계적인 모델이다. 그는 최근 남성 매거진 GQ과의 화보 촬영을 진행, 파격적인 모습이 담긴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누드톤의 코르셋 의상을 벗으려 하는 에밀리 나타코브스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 다른 사진에는 미니 점프수트를 연상케 하는 시스루 의상을 입은 채 농염한 자태를 뽐내고 있는 에밀리 나타코브스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에밀리 나타코브스키는 속옷도 입지 않은 채 파격적인 노출을 감행해 눈길을 끈다.

이번 GQ 화보는 유명 사진작가 테리 리처드슨과 작업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에밀리 나타코브스키’


이어 인터뷰서에서 에밀리 나타코브스키는 로빈 시크의 뮤직비디오에 대해 “처음 뮤직비디오를 봤을 때 ‘세상에 완전 다 벗은 것 같잖아. 그냥 벗은 정도가 아니고 너무 다 드러나’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한편 에밀리 나타코브스키는 영화 ‘Gone Girl’에 캐스팅돼 촬영에 한창이다. ‘Gone Girl’은 내년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진|‘에밀리 나타코브스키’ GQ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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