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다인이 언니 이유비와 상반된 시스루 매력을 뽐냈다.

이다인이 17일 열린 UHD 드라마 ‘스무살’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사진 속 그는 화이트 시스루 드레스를 입어 청순미를 발산하고 있다.

앞서 이유비가 9월 개최된 ‘서울 드라마어워즈 2013’ 레드카펫에서 레드 시스루 자태를 선보인 바 있다. 이유비는 올레드룩을 선택해 팜 파탈 느낌을 연출했다.

이다인과 이유비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다인 이유비 둘 다 예뻐” “이다인은 청순한데 이유비는 섹시“ “이다인 이유비, 닮은 듯 안 닮은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이다인 이유비 시스루’ 스포츠코리아·동아닷컴DB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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