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상미는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미리 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엄상미가 섹시 산타로 변신한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레드와 화이트의 크리스마스 의상을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볼륨 몸매를 드러낸 파격적인 포즈가 눈길을 끈다.
엄상미는 2010년 여고 2학년으로 화보 모델로 데뷔했다. 지난해 남성매거진 ‘맥심’ 한국판에서 주최한 미스 맥심 6월 예선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사진출처|엄상미 페이스북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