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안소미가 ‘2013 KBS 연예대상’에서 눈길을 끈 가운데 평소 모습도 화제다.
안소미는 지난 2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홀에서 열린 ‘2013 K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안소미는 동료 개그맨 유민석, 김기리, 복현규, 류근지와 함께 ‘으르렁’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안소미는 몸매가 훤히 드러나는 블랙 톤 의상을 은 채 무대에서 웨이브와 함께 수준급 댄스 실력을 뽐냈다.
이에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안소미 여신 셀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은 지난 7월 안소미가 개인 홈페이지에 올린 것. 사진 속 안소미는 남다른 미모와 볼륨있는 몸매를 뽐냈다.
안소미 소식에 누리꾼들은 “안소미 으르렁, 춤·노래 안 되는 게 뭐야?”, “안소미 으르렁, 미모에 볼륨까지…”, “안소미 으르렁, 무대 영상 다시 봐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안소미 으르렁’ KBS 방송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