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CJ E&M,드라마 제작사 JS픽쳐스 인수

입력 2013-12-24 17: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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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의 미디어 계열사 CJ E&M이 드라마 제작사 JS픽쳐스를 인수한다.

동아닷컴이 확인한 결과 CJ E&M은 JS픽쳐스와 이미 인수 관련 협상을 마쳤으며, 공식 발표만을 남겨 놓고 있다.

CJ E&M은 최근 tvN 드라마의 상승세에 여세를 몰아 JS픽쳐스를 인수하며 드라마 제작에 더욱 열을 올릴 전망이다. 이를 두고 한 방송관계자는 “CJ E&M 측에서 JS픽쳐스를 인수함으로써 드라마 제작국을 따로 분리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다”고 밝혔다.

JS픽쳐스는 현재 CJ 계열 채널 tvN에 편성된 김소연과 성준 주연의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3’를 제작 중이다.

앞서 JS픽쳐스가 제작한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 1, 2도 tvN을 통해 방영 됐다. JS픽쳐스는 지난 1999년 창립돼 2000년 드라마 ‘메디컬센터’를 시작으로 2001년 ‘피아노’, 2008년 ‘식객’ 2009년 ‘수상한 삼형제’, 2010년 ‘자이언트’, ‘산부인과’, 2011년 ‘넌 내게 반했어’, ‘마이더스’ 등을 제작해왔다.

한편, CJ E&M은 2011년 케이블채널과 영화, 공연, 엔터테인먼트, 게임 부문 등 6개 계열사가 통합돼 설립됐다.

동아닷컴 원수연 기자 i2overyou@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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