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은 2일 포털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앨범 ‘B.B.B(Big BaBy)’ 개인 사진을 공개하며 화려한 컴백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달샤벳은 그동안 보여준 상큼 발랄한 이미지와는 다른 고혹적인 여성미를 선보였다.
특히 달샤벳은 각자의 개성이 넘치는 성숙한 모습으로 고품격 섹시미를 발산했다.
달샤벳 소속사 측은 “어느덧 데뷔 3주년을 맞아 앳되고 상큼 발랄한 모습에서 벗어나 멤버들 모두 성인이 된 여성미를 강조했다”며 “중동성 강한 타이틀곡을 비롯해 추위를 녹일 따뜻한 음악까지 다양한 음악으로 앨범을 완성했으니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달샤벳은 8일 새 미니일범 ‘B.B.B’를 발매하며 쇼케이스를 개최 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