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영상캡처
17일(현지시간) 미국 유명스포츠지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섹시 화보 현장을 포착한 영상을 올렸다.
영상은 아티스트들이 한 여성 모델의 몸에 붓 등 각종 용품을 이용해 그림 그리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아티스트들은 전라의 몸에 축구 유니폼을 그려 아찔한 느낌을 연출하고 있다.
이후 화면에는 그림이 완성된 모델이 과감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프로답게 당당한 자태와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인상적이다.
영상 속 화보는 2010년에 진행된 것이다. 매거진이 이번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을 기념해 영상을 특별 공개한 것.
해당 화보와 영상은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