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 김호정 비키니 근황, 처진 I컵→베이글녀 변신

입력 2014-06-27 14: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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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 김호정. 사진출처 | 바노바기 페이스북

렛미인 김호정 근황 공개

렛미인4 처진I컵녀로 화제를 모은 김호정이 근황을 전했다.

27일 바노바기 성형외과의원 페이스북에는 “김호정 태어나서 처음 와본 워터파크 자신감 상승”이라는 제목으로 김호정의 비키니 사진이 공개됐다.

앞서 26일 방송된 스토리온 채널 ‘렛미인4’ 5화에서 임산부로 오해받는 처진I컵녀 김호정이 C컵 베이글녀로 변신했다. 김호정은 43.3인치 거대 가슴으로 고통 받고 있었으며 1년 반 동안 자신의 모습이 괴물 같아서 거울보기도 싫다는 사연에 시청자를 안타깝게 했다.

사진 속 김호정은 워터파크에서 검정 비키니를 입고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특히 과거 모습과 확 달라진 반전외모와 늘씬한 몸매를 자신있게 드러낸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워터파크를 처음 가본다니” “과거랑 동일인물 맞니?” “인생대반전” “행복한 모습 보기 좋다” “응원합니다 파이팅” “같은 여자로서 방송 보며 눈물 공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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