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민주 데뷔, 2년 만에 활짝 핀 미모 ‘성형설까지 등장’

입력 2014-07-07 23: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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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주 데뷔. 사진|SBS-뮤직K 엔터테인먼트

전민주 데뷔. 사진|SBS-뮤직K 엔터테인먼트

전민주 데뷔, 2년 만에 활짝 핀 미모 ‘성형설까지 등장’

‘리틀 보아’ 전민주의 데뷔 소식에 누리꾼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전민주는 15일 정오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싱글 ‘비별’(Good bye Rain) 음원을 발표하고 가요계에 뜬다.

빗소리와 감성적인 피아노 솔로로 시작하는 ‘비별’은 연인과의 아픔을 쏟아지는 비라는 소재로 풀어낸 서정적인 느낌의 ‘네오 클래시컬 알앤비’ 장르 곡이다. 세련된 멜로디라인과 오케스트라 사운드에 힙합 리듬 편곡이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그의 데뷔곡 뮤직비디오는 싸이의 ‘행오버’와 이효리의 ‘유고걸’을 제작한 차은택 감독이 연출은 맡았다.

차 감독은 뮤직비디오에서 헤어진 연인이 추억의 장소에서 행복했던 기억을 하나씩 지워가며 느끼는 감정을 절제된 분위기로 표현했다. 차 감독은 전민주에 대해 “본능적인 감각이 있는 신인”이라고 극찬했다는 후문.

전민주는 2012년 ‘K팝스타2’에서 TOP 8에 진출해 가능성을 인정 받았다. 그는 심사위원 보아를 깜짝 놀라게 한 실력으로 ‘리틀 보아’ 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전민주 데뷔, 성형설까지 등장” “전민주 데뷔, 활짝 핀 미모” “전민주 데뷔, 반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민주의 ‘비별’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전민주의 소속사 뮤직K 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유투브 채널을 통해 11일 공개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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