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그때 그시절’ 시간이 돌아왔다”며 “다들 아름답죠?”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이어 “8~9년 전쯤일까. 김남주 결혼하기 전이였던 것 같다”며 “예전엔 거의 매일 보다시피 했었는데, 아이들 키우다보니 요즘은 아주 가끔 보내요”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여기서 문제, 저는 왜 보자기를 썼을까요?”라고 돌발 질문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혜영, 오연수, 유호정, 김남주,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민 등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최지우도 모습을 드러내 시선을 모았다.
사진|이혜영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