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바닷 속 유영 "인어공주 납시오"

입력 2014-08-05 11:4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정가은이 남다른 비키니 자태를 뽐냈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여행남녀’에서는 정가은과 조재윤의 필리핀 여행 마지막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보홀섬으로 향한 정가은은 8cm의 작은 필리핀 안경원숭이와 만났다. 엄지손가락만 한 원숭이의 사랑스러움에 푹 빠진 정가은은 감탄사를 연발했다.

이어 정가은은 돌고래 워칭을 하기 위해 배로 이동했다. 정가은은 뱃멀미에도 불구하고 돌고래 떼들의 장관에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정가은은 급기야 “바다를 온몸으로 느껴보겠다”면서 직접 바다로 뛰어들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정가은은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바다 속을 자유롭게 누벼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누리꾼들은 “정가은 몸매 대박이다”, “운동 정말 열심히 했나보다”, “저런 몸매 부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