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 “장근석, 거만할 줄 알았는데…” 화기애애한 투샷

입력 2014-08-11 21: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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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시호 장근석. 사진출처|야노시호 인스타그램

야노시호 장근석. 사진출처|야노시호 인스타그램

야노시호 “장근석, 거만할 줄 알았는데…” 화기애애한 투샷

추성훈의 부인이자 일본 톱모델 야노시호와 배우 장근석의 투샷이 화제다.

야노시호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근석 씨가 우리 집에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야노시호와 장근석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며 밝게 웃고 있다. 장근석이 머리에 야노시호의 딸 추사랑이 좋아하는 미니마우스 모양 머리핀을 꽂고 있어 눈길을 끈다.

장근성은 이날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추성훈-야노시호 부부의 집에 방문했다. 야노시호는 장근석을 만난 후 “거만할 줄 알았는데 상냥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근석 야노시호, 화기애애” “장근석 야노시호, 친해졌나 봐” “장근석 야노시호, 추성훈 질투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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