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 미스터 츄, 걸그룹 에이핑크와 광고촬영…"제7의 멤버?"

입력 2014-08-22 14: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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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G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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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주 미스터츄, 에이핑크 제7의 멤버?’

개그우먼 이국주와 걸그룹 에이핑크가 만났다.

22일 큐레이션 쇼핑몰 G9 측은 온라인을 통해 이국주와 에이핑크가 함께 촬영한 티저 광고를 공개했다.

이국주와 에이핑크의 색다른 조합은 티저가 공개되기 전부터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공개된 영상 속 이국주와 에이핑크는 순백의 의상을 입고 미모를 뽐내고 있다. 이국주는 에이핑크의 'Mr. Chu'에 맞춰 발랄한 댄스를 췄으며 이후 돌발적으로 애드리브 댄스를 선보여 보는 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실제 TV 광고 촬영 현장에서 이국주와 에이핑크는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국주는 최근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자신의 식탐송을 개사해 CM송으로 내놓아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G9 마케팅팀 이혜영 팀장은 "G9 TV CF에서는 최근 대세 연예인으로 떠오른 개그우먼 이국주의 애드리브와 코믹 연기뿐 아니라 숨겨진 댄스실력까지 모두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온라인을 통해 선 공개된 영상을 통해 광고 본편에 대한 기대감도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국주와 에이핑크의 광고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국주, 에이핑크라고 해도 손색없네" "이국주, 전성기 맞았네" "이국주, 광고 촬영까지 하는구나" "이국주, 식탐송 너무 재밌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국주와 에이핑크를 새 얼굴로 한 G9 TV 본편 광고는 29일부터 본격적으로 전파를 탈 예정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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