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는 29일(현지시각) 제니퍼 로렌스와 크리스 마틴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US위클리에 따르면 마틴은 기네스 팰트로와의 이혼 이후 5개월 만에 로렌스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제니퍼 로렌스의 과거 화보사진도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퍼 로렌스는 패션잡지 에스콰이어의 표지 모델로 나서 육감적인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그녀의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도발적인 포즈가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마틴은 로렌스를 위한 노래를 만드는가 하면 사적이고 로맨틱한 장소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로렌스 역시 알면 알 수록 마틴이 더욱 마음에 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마틴의 한 측근은 "마틴이 로렌스에게 흠뻑 빠졌다"고 전했고, 로렌스 측근 역시 "마틴을 알면 알수록 더욱 마음에 든다고 로렌스가 말을 했다"면서 "마틴의 음악들이 로렌스가 그에게 끌린 이유 중 하나다"고 말했다.
크리스 마틴은 지난 3월 기네스 팰트로와의 이혼을 공식 발표했다. 기네스 팰트로와 이혼한 지 5개월 만에 열애설이 터진 것.
기네스 팰트로는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에 “결혼 생활 동안 우리는 서로를 진심으로 사랑했으며, 헤어지더라도 우리는 가족이며 많은 부분에서 서로 가까워질 것이다. 부모의 역할이 최우선 일 것”이라고 이혼 사실을 알린 바 있다.
제니퍼 로렌스 역시 최근 공식연인이었던 배우 니콜라스 홀트와 결별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