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 업톤, 비키니 벗고 D컵 가슴라인 과시 ‘역대급 자태’

입력 2014-09-11 13: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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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영상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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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케이트 업톤(Kate Upton)이 남극의 여신으로 등극했다.

1일(현지시간) 미국 유명스포츠지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는 유튜브 채널에 업톤의 화보 촬영 현장을 담은 영상을 올렸다.

사진출처|영상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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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속 업톤은 남극을 배경으로 다양한 디자인의 흰 비키니를 선보였다. 업톤은 점퍼만 입는 가 하면, 파격적인 포즈와 함께 D컵 가슴의 몸매를 자랑했다.

앞서 업톤은 이달 초 해커에 의해 남자친구 저스틴 벌렌더(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 찍은 누드 사진이 유출돼 곤혹을 치렀다. 당시 업톤 외에도 제니퍼 로렌스 등 유명 여자 연예인들이 해킹 대상에 포함됐다.

한편, 케이트 업톤은 올해 초 미국에서 개봉한 영화 ‘디 아더 우먼’(2014)에서 백치미 있는 금발 미녀를 연기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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