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매출 200억’ 진재영, 비키니 몸매 “10년 째 필라테스, 자격증도”

입력 2014-10-07 14: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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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재영. 사진 | 아우라제이

진재영 연매출 200억

쇼핑몰 CEO로 활약 중인 진재영이 근황을 공개한다.

7일 방송되는 ‘택시’ 350회 ‘연예계 CEO 특집’ 1탄에서는 방송인 진재영이 출연해 자신의 연관검색어인 ‘온라인 쇼핑몰’, ‘비키니 몸매’, ‘악플러’에 대해서 시원하게 밝힐 예정이다.

진재영은 방송에 앞서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연매출 200억이 맞느냐”는 질문에 “맞다. 처음부터 잘된 것은 아니었다”며 “쇼핑몰 첫 날 8만 명이 접속했는데 주문은 고작 5명뿐이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진재영은 “사전에 공부없이 뛰어들었다는 생각에, 다음날부터 동대문을 3년 동안 빼놓지 않고 매일 갔다. 쇼핑몰 시작 3년 동안은 2시간 이상 잔 적이 없다. 새벽 3-4시까지 돌고 5시까지 메이크업하고 6시부터 촬영을 했다”고 그간의 노력을 전했다.

비키니 몸매로 늘 화제를 모았던 진재영은 “운동을 정말 열심히 하고 있다”면서 10년 이상 해온 필라테스를 직접 시범해 보였다.

MC들의 시선을 붙잡은 또 다른 것은 진재영의 집. 방송 최초로 공개한 진재영의 집은 한 눈에 보기에도 고급스러웠다. 오만석은 “게스트마저 우리 집보다 더 좋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고, 진재영은 “게스트 방을 가장 자주 찾는건 신봉선”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 외에도 이날 진재영은 밝고 톡톡 튀는 모습 뒤에 속 깊은 모습까지 다양한 이야기로 ‘택시’를 뜨겁게 달궜다. 방송은 7일 밤 12시 20분.

누리꾼들은 "진재영 연매출 200억 대단하다", "진재영 연매출 200억 정말 성공했구나", "진재영 연매출 200억, 멋지네요", "진재영 연매출 200억 놀랍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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