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 글래머’ 강예빈, 벗은 남성과…도발적인 커플 화보

입력 2014-10-08 17: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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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예빈의 향수 화보가 공개됐다.

8일 뷰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공개된 화보에서 강예빈은 모델 김한수와 함께 강렬한 사랑에 빠진 연인을 연기하고 있다. 실제 커플처럼 농염한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단독 화보에서는 절제된 포즈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강예빈은 촬영과 동시에 진행된 인터뷰에서 “향수를 고를 때 그날 입은 옷과 매치하는 것도 방법”이라며 “10월에는 트렌치코트와 어울리는 향수를 고르는 것이 좋겠다”고 선택 노하우를 전했다.

또한 “모발 끝에 향수를 뿌리곤 하는데 머리가 날릴 때마다 좋은 향기가 난다”면서 “촛농이 오일처럼 변하는 캔들로 보디 마사지를 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실제로 강예빈은 200여개의 제품를 소유하고 있을 정도로 향수 매니아라고.

강예빈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9일 이후 뷰티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뷰티톡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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