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낸시랭 “매일 나체로 난 어리고 탱탱해 외친다”

입력 2014-10-22 21: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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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낸시랭 “매일 나체로 난 어리고 탱탱해 외친다”

팝 아티스트 낸시랭이 자신만의 독특한 건강 비법을 소개했다.

낸시랭은 22일 방송된 KBS 2TV ‘비타민’에 출연해 “매일 아침 나체로 ‘나는 어리고, 예쁘고, 탱탱하다’는 구호를 3번씩 외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스튜디오에서 직접 시범을 보였고, 이를 지켜보던 김흥국은 혀를 내두르며 낸시랭의 정신 건강을 우려했다.

또 이날 낸시랭은 위험한 테이블에서 대사증후군 위험도를 알아보는 도중 바짝 긴장한 김흥국에게 긍정적인 기운을 불어넣어야 한다면서 “오늘은 좋은 날이다”라는 말을 외치는 등 김흥국의 심기를 불편하게 해 출연자들을 폭소케 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비타민 낸시랭’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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