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이하 내그녀)가 22일 자정에 방송된다.
제작사에 따르면 당초 이날 밤 10시 방영 예정인 ‘내그녀’는 ‘2014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2차전 LG 트윈스 대 NC 다이노스의 중계 방송으로 순연돼 SBS 뉴스 방역 직후인 밤 12시 전파를 탄다.
한편 이날 방송될 ‘내그녀’ 11회에서는 시우(엘)와 세나(크리스탈)의 러브라인이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이에 앞서 제작사는 두 사람의 포옹 장면이 공개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에이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