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머 모델의 놀라운 가슴 댄스…‘최고의 크리스마스선물’

입력 2014-12-11 07: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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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사라 엑스 밀스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캐럴에 맞춰 '가슴 율동'을 선보여 시선을 모으고 있다.

사라 엑스 밀스(Sara X Mills)는 지난 9일 자신의 유튜브 계정에 ‘사라의 크리스마스 선물(Sara X Presents)’이란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 영상에서 사라는 비키니에 산타모자를 쓰고 등장해 ‘징글벨’에 맞춰 가슴 율동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사라는 가슴을 자유자재로 움직이며 '징글벨'에 절묘한 싱크로율을 자랑한 것은 물론, 영상 말미에는 격렬한 동작으로 ‘가슴 흔들기’를 시도해 탄성을 자아낸다.

해당 영상은 일부 누리꾼들이 선정성을 지적하기도 했지만 하루 만에 370만 뷰를 돌파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사라는 지난 10월 모차르트의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무지크(Eine Kleine Nachtmusik)’에 맞춘 가슴 율동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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