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2015 첫 화보… 자유분방함 속에 남성의 로망 자극

KBS 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 배우 주원이 남성지 긱(GEEK)의 1월호 화보와 커버를 통해 그동안 숨겨 왔던 남성미 넘치는 매력을 발산했다.

자동차 특집을 진행한 긱(GEEK) 1월호에서는 자동차와 패션의 콜라보를 통해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을 표현해내는 현대 남성들을 그려냈다. 긱과 함께 화보촬영을 진행한 주원은 섹시미 넘치는 면모와 주원 특유의 자유분방함으로 현대 남성들의 로망을 대변했다. 그는 이번 패션 화보에서 멋진 자동차와 함께 핸들을 움직일 때마다 그의 손목을 더욱 섹시하게 만들어주는 여러 시계들로 다양한 룩들을 선보였다.


남성의 멋진 패션을 완성해주며 자신의 이미지를 확실하게 표현할 수 있는 악세사리에는 단연코 시계만한 아이템이 없을 터! 주원은 편안하면서도 스포티한 느낌의 룩에서부터 세련되고 깔끔한 느낌의 룩 등 다양하게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을 대변할 수 있는 패션과 그에 걸맞는 시계들을 자기만의 스타일로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패션 화보에서 주원의 스타일을 완성시켜준 시계 아이템은 스위스 브랜드 티쏘(TISSOT)의 제품들로, 다양한 라인과 디자인을 갖춘 브랜드로 유명하다.

주원이 함께한 감각적인 이번 패션 화보는 남성지 긱(GEEK) 1월호와 긱 매거진 페이스북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사진­|긱(GEE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