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장수원, 로봇 연기만큼이나 각 잡힌 드레스룸 공개…‘대단해’

‘택시 장수원’

장수원이 ‘택시’에 출연해 자신의 드레스룸을 공개해 화제다.

27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젝스키스의 멤버 장수원과 김재덕, 강성훈이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수원은 자신의 집과 드레스룸을 공개했다. 특히 장수원의 드레스룸은 마치 세탁소를 연상할 만큼 옷이 종류별로 깔끔하게 정리돼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장수원은 "원래 옷정리 하는 것을 좋아한다. 내가 이렇게 관리하고 있다"라고 밝히며 여배우의 드레스룸 못지 않았다.

또 장수원은 신발 또한 상자 안에 넣어 깔끔하게 보관하고 있어 그의 깔끔한 성격을 엿볼 수 있었다.

이를 본 MC 이영자와 오만석은 "세탁소 같다"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 했다.

한편 이날 ‘택시’에서 장수원은 13살 연하 여자친구에 대해 언급했고 MC들은 ‘이지아’를 닮았다며 극찬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