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3일 동아닷컴에 “감사하게 많은 곳에서 찾아주고 있다”며 “현재도 몇 곳에서 광고 출연 제의를 받고 조율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차기작에 대해서는 “오래 끌지 않은 생각”이라며 “강소라 역시 작품 욕심이 남다른 만큼 여러 작품을 두고 검토하고 있다. 곧 좋은 작품을 통해 인사드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강소라는 지난해 SBS 드라마 ‘닥터 이방인’과 tvN 드라마 ‘미생’에 연이어 출연하며 20대를 대표하는 여배우로 성장했다. 특히 ‘미생’을 통해 높은 인지도를 얻으며, 최근에는 차세대 CF퀸으로 광고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그는 현재 10여 개의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 중이며, 충무로에서도 러브콜을 받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